(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국 개소식이 10. 23(화) 춘천시 옥천동에서 권영중 협의회 회장 및 임원, 최두영 행정부지사 등이 참 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사무국 개소식으로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문화도민 운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도민운동』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강원도민 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적인 마인드 함양을통한 도민의 식을 높이기 위한 범도민운동으로 △도민의식(준법의식, 교육학습, 미소친절, 교통안전) △손님맞이(안내표지판, 음식·숙박업소, 건전 상거래, 청정환경) △도민통합(나눔봉사, 배려양보, 강원정신, 강원 문화) 등 3개 분야 12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도민적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역 할을 할 ‘문화도민운동’은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민간 단체와 유 관기관, 언론 등이 참여하고, 도와 시군은 적극 지원하는 범도민운 동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과 토론회 개최, 반 상회 및 지역단위 문화행사를 통한 홍보 활성화, 인터넷 등 다양 한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육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권영중 협의회 회장은 개소식과 함께 마련된 상견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보이는 올림픽’과 ‘보이지 않는제2의 올림픽’인 문화도민운동을 통해 세계일류·명품강원을 일궈내 도 민이 하나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강원도청 자치행정과 033-249-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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