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년 만에 최저 수준…브렌트유 58달러대 하락
국제유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58.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11년 만의 최장 연속 하락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들어서만 배럴당 약 20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도 2.7% 내린 ...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 슬쩍하려다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새벽 시간 불 꺼진 가게에서 음식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덜미를 잡혔다. 울산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12월 16일 오전 1시 16분경 옥교동 옥골시장 일대를 비추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화면을 살피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이 한 가게 앞을 서성이는 모습을 포착했다. ...
시흥시는 산업현장의 근로자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기업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자 2012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MOU 체결에 이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10.10(수)에는 정왕동 대로변인 이마트에서 출근하는 시민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산업재해는 산업기계의 발달로 감소하여야 하나 산업의 다변화와 시흥스마트허브의 기업이 중.소기업이 대부분으로 경영 및 근무환경이 열약하여 산업재해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실정이며, 산업재해는 사전예고 없이 근로자의 한순간의 방심에 의하여 발생되므로 반복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에 대한 홍보가 우선이라는 인식하에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흥시가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시민의 교통안전, 기초생활안전, 산업안전 수칙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 하였으며 종합 캠페인에는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 시흥경찰서, 시와 유관 단체가 적극 참여하여 더욱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시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시흥시 관내 모든 중소기업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므로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흥시 경제활성화전략본부 경제산업과 기업SOS팀 (☎310-6230)과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432-6500)에 신청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