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뉴포커스에서는 북한의 김정은이 16일 평양 능라도에 위치한 5.1 경기장에서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고 17일자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의 아리랑 공연 관람은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2010년 10월 김정일과 함께 아리랑 공연을 관람한 바 있다.
같은 날 조선중앙통신은 아리랑 공연이 지금까지 총 420회 진행됐다고 밝히며, 2007년 8월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소개했다.
김정은은 아리랑공연을 관람한 후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지향을 반영해 새 맛이 나게 훌륭히 재형상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공연에는 최룡해, 현영철, 김정각, 장성택, 박도춘, 김기남, 양형섭, 현철해, 김원홍, 오극렬, 김양건, 김영일, 주규창, 김창섭, 리병삼, 조연준, 김영대가 김정은과 함께했다.
2002년 김일성의 90회 생일을 기념해 첫 선을 보인 아리랑은 10만 명이 동원되는 대규모 행사다.
북한 당국은 매년 공연을 열었으나, 올해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