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양한 3D영상을 누구나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광주의 3D영상산업을 육성 견인하기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광주3D영상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광주3D영상특별전은 영상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어린이 영화를 포함한 9편의 3D영상물을 상영한다.
상영관은 광주CGI센터와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세계광엑스포주제관 등 3곳이다. 세계광엑스포주제관은 특별전의 주 상영관으로 가족 대상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고 광주CGI센터에서는 광주업체가 제작한 첨단3D영상인 “무등산 사계”를 볼 수 있으며,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은 3D애니메이션을 주로 상영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김대중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3개 상영관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도 준비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양균화 산업진흥본부장은 “이번 3D영상특별전이 지역민들에게 첨단영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영상산업 발전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광주3D영상특별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10명이상 관람을 원하는 단체는 전화로 예매하면 된다. 영상제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g3d.gitct.kr)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문의: 영상사업단 용승현 주임(062-372-0550)
- TAG
-
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만인의 연인 김서진, 울산서 성황리 콘서트 개최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북한, 새 살림집 건물 안전성 점검 진행… 지반 안정 여부 집중 확인
북한 월급 인상 2년… 생활 개선 체감은 ‘제자리’
우크라이나, 트럼프 종전 압박 속 새 종전안 미국에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