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정부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과테말라,아르헨티나, 오만 등 18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의 문화체육 분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열린다.
* 아 시 아 :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 중동·아프리카 : 남아프리카공화국, 오만,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 중 남 미 : 과테말라,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라과이
강원도가 주관하고 외교통상부의 협조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강원도의 프리젠테이션과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되며, 동계올림픽 시설과 강원도 문화탐방도 예정되어 있다
강원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전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국제 동계스포츠의 동반성장 등에 미치는 드림프로그램의 위상을 가감없이 알리고, 드림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선발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한 대사관의 적극적 역할을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한 외교사절들과의 모임을 매년 정례화하여 드림프로그램 참석국가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한편, 2018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이에 따라 드림프로그램의 체계적이고 합리적 운영이 한층 기대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거는 세계인의 관심과참여도 점증할 것으로 보여진다.
문의: 강원도청 협력사업과 033-249-3253
- TAG
-
영국에서 또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테러 연관성은 없다
승강장에 멈춰선 열차에서 공포에 질린 승객들이 뛰쳐나온다.승객들을 향해 걸어가는 한 남성 태연하게 울타리를 넘어 달아나는데 손에 흉기를 쥐고 있다.주말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이전 역인 피터버러역을 출발하자마자 시작된 무차별 공격은 다음 역, 헌팅던역에 도착하기까지 몇 분간...
속초시 ‘새마을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제주 애월 어음억새
울산교육청, 울산안전체험관에 안전교육 물품 전달
웹드라마, 스마트폰에 잠긴 세상
시각장애 교원 특수학급 운영 역량 높인다
울산 학교운영위원장,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