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올해부터 2021년까지 매년 5억씩 시비를 출현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시가 출연한 기금 중 매년 5,000만원은 지역인재를 선발해 학비지원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7월16일부터 7월27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39명(고 13명, 대 26명)이 접수하여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등학생은 학업성적분야에 3명 선정하는데 11명이 지원하였고 특정분야에는 1명 선정에 2명이 지원하였으며, 대학생은 학업성적분야 1명 선정에 24명, 특정분야 1명 선정에 2명이 지원하였다.
시에서는 인재육성기금운영심의위원회(위원장 박용훈 부시장)를 구성하고 8월14일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확정 하였는데
고등학생 학업성적분야는 원주고등학교 2학년 2명과 원주여자고등학교 3학년 1명 등 총 3명의 학생이 선정되었고 고등학생 특정분야에는 원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선정되었다.
대학생의 경우는 학업성적분야에 상지대학교 4학년 1명, 특정분야에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 학생이 선정되었다.
한편, 금번 처음으로 지원되는 학습지원비는 4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각 200만원이, 대학생 2명에게는 각각 600만원을 지원하는데 원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우수인재를 매년 선발하며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원주시 자치행정과 033-737-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