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남원시보건소 (소장:최태성)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발령(2012.7.19.질병관리본부자료)에 따라 모기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해 줄것을 당부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뇌염으로 진행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물린 사람의 95%는 무증상이나, 일부에서 뇌염으로 진행해 고열,두통,복통 및 경련,혼수,의식장애 등의 신경과적 증상을 일으켜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비율이 높은 감염병에 해당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특히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7~10월 하순까지 가정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며 불가피한 야외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팔, 긴바지옷 착용 등 주의를 해야하며,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만12세 아동은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총5회) 특히 기초접종 3회 후에 받는 4, 5차 추가접종률이 매우 낮은편으로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하여 만6세와 만12세에 받는 일본뇌염 추가예방접종 철저에 보호자, 보육시설 및 학교선생님 등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 기타 자세한 예방접종 확인사항은 남원시 보건소☎620-7939로 문의
문의 : 남원시청 보건지원과 이미경 063-620-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