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8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운영은 오산시 자영업자에 대한 경영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소상공인 진흥원 주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오산시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자영업 경영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오산시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과 경영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경영상담 창구는 오산시 상인회사무실 2층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상담 수요에 따라 탄력적 운영이 가능하다.
상담사 운영은 소상공인진흥원화성센터에서 상담사 1명이 파견되어 무료 경영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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