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경기도와 우호교류협력관계를 맺은 중국 장쑤성의 한국취재단(단장:린페이(林培)신화일보 특집보도실 부주임)이 5월 10일 경기도를 방문한다.
취재단은 도청 교류통상과와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의 조직구성 및 업무처리체계,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무원 부패방지 및 청렴대책 등 경기도의 일반현황 및 도정 추진현황을 취재하며, 오후에는 도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수원홍보관을 시찰한다.
취재단은 경기도 외에도 지식경제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간척지, 현대중공업, 제주도지방관광공사 등을 방문하고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경기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고 장쑤성에 경기도를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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