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정원 올해 10월까지 체험관 운영 -
지난 5일 어린이날 오산시(시장 곽상욱) 맑음터공원내 에코리움에서는 살아있는 나비 체험이 가능한 나비정원을 개관했다. 나비정원에서는 나비의 한살이(일생)를 볼 수 있도록 나비 알과 애벌레를 관찰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비 부화실을 만들어 번데기에서 나비가 태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비정원은 10월까지 운영된다.
이외에도 에코리움은 학습관찰용 토끼.닭장, 금바위골 초가집, 잉어가 살고 있는 생태연못, 간질간질 닥터피쉬 수족관 등을 추가로 조성하여 찾아오는 시민들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명실상부 경기 남부 최고의 생태학습체험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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