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행락철을 맞이해 안전의 중요성 인식하고 실천적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청 재난안전과 직원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안산시자율방재단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9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7일 안산역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석가탄일 등 가족 나들이가 가장 활발한 시기임을 감안해 행락철 안전하게 보내기에 대한 당부와 함께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홍보, 그리고 가정 내 전기, 가스, 산업재해 예방 및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홍보전단지 배부와 안산역 역사 주변에 재난안전 사진 전시 등 시민의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현장점검 등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청산하고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 문화운동 실천으로 시민안전의식을 정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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