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홍이식)은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편에 맞춰 1대1 가구별 형편에 맞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희망복지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화순군은 지난 4월 27일 주민복지과 희망복지계를 신설하여 직원 4명, 통합사례관리요원 3명의 인력을 확충 희망복지계 설치했으며 체계적인 복지관리 시스템을 통해 취약계층 발굴·지원연결을 해주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새롭게 신설된 희망복지계는 다양한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에게 지역사회의 공공·민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결하여 저소득층에게 1대1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취약계층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강화, 지역단위의 공공·민간자원 총괄 및 조정, 방문형 서비스 연계·협력 체계구축 등 지역내 주민의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지역복지자원 연계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있다.
홍이식 화순군수는 "희망복지계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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