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아동 등 소외계층 2백여 명 초청, 뮤지컬 관람
지난 1월 화성시 관내 소외계층을 초대하여 신년 자선음악회를 개최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이번엔 뮤지컬 공연에 소외계층을 초청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4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신나는 제빵왕 김탁구 뮤지컬’ 공연에는 화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2백여명의 소외계층과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가족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관내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2012년에도 기아자동차는 행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뮤지컬 공연에 앞서 진행된 둘다섯해누리 장애인 합주단의 우크렐레 연주는 공연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다.
사회복지법인 둘다섯해누리 소속인 장애인 합주단은 지난 2011년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의 후원에 힙입어 장애치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단된 합주단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꾸준히 연습한 결과 이날 감동의 공연을 선사했다.
- TAG
-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시놉시스 표절! 점입가경!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칼럼] 갑박한 세상, 긍정의 말이 세상을 품는다
울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사례 대구와 나눈다
추위로 뭉쳐 있는 참새
인제 자작나무숲
경주 하곡리 마을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