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편안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인안전 종합치안대책 시행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공경1?2?3순찰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에 착안하여, 농번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팀별 담당마을 지정 농촌마을 1?2?3순찰’ 운영으로 확대?전환하여 경찰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을 한 단계 더 도약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홍성경찰서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예정인 ‘팀별 담당마을 지정 농촌마을 1?2?3순찰’은 지구대, 파출소 순찰요원들에게 각자 권역별 담당마을을 1:1로 지정하고 순찰 활동시 ‘하루에 1번이상 담당구역 마을방문 순찰, 2번이상 가구 또는 농경지 방문, 3명이상 주민과 현장면담’ 실시하여 다가오는 농번기에 농?축산물 절도예방과 노인안전 보호를 위한 새로운 순찰기법으로
농촌 가구 또는 농경지를 직접 경찰관이 방문 민원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접수 처리는 물론 순찰중 지구대·파출소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공감 받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이 up-grade 될 전망이다
홍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농촌 마을을 방문하며 주민들의 의견청취 및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여 주민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는 등 공감 받는 치안정책을 계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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