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29일 오전 선거경비상황실 운영 현판식 행사 개최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서천호)은,
19대 국회의원 선거경비를 위해 3월 28일 14시부터 경계강화 근무를 발령하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29일 오전 선거경비상황실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52개 선거구에 후보자 178명이 등록해 평균 3.4: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주요 인사와 후보자에 대한 위해 방지를 비롯한 선거운동 방해?안전사고 예방 등에 주력하며 선거치안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서천호 청장은, “선거는 민주주의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일임을 인식하고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어렵겠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찰은 선거기간 동안 빈틈없는 선거치안 확보를 위해 24시간 신고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거리유세 등에 충분한 경력을 배치하여 우발사태에 대비하는 등 평온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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