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등록 시스텝 도입
올 1월부터는 장기기증 희망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장기기증 희망의사를 밝힐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는 올해 1월1일부터 인터넷상에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면서 장래 뇌사나 사후에 장기를 기증하려는 사람은 KONOS 홈페이지(www.konos.go.kr)를 방문, 희망등록을 하면 확인 후 기증카드를 발급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관리센터 관계자는“새 시스템 도입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됐다”면서“장기기증 희망자를 관리하고 장기기증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동훈 기자 kimdh@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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