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데이비드 오, 이미소, 전은진 등의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던 전기영 프로듀서가 프로 보컬 인스티튜트(Pro Vocal Institute-P.V.I)를 새롭게 출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기영 대표는 그의 탁월한 음악적 안목과 능력을 통해 지금까지 수 많은 보컬트레이너들과 가수들을 배출해 왔다. 전기영 대표는 국내에 음악인 세스릭스(Seth Riggs)의 SLS(Speech Level Singing)발성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토착화시켰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이는 보컬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떠돌고 있는 요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보컬 시스템 구축으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영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PVI(Pro Vocal Institute) 는 위와 같은 체계적 시스템을 통해 우수한 프로 보컬 양성기관으로 떠오를 전망인데, 특히 학생들의 성향과 컨셉에 맞춘 방향성 제시, 마스터 플랜설정, 목표구체화 등은 우수한 보컬 양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전문적인 보컬 혹은 가수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경우, 제대로 된 보컬 트레이닝을 받지 않으면 나쁜 습관이나 잘못된 보컬 테크닉 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아울러 무리한 목소리 사용은 성대결절 등의 성대질환을 불러오기도 하는데, PVI는 본인의 성대구조에 적합한 연습방법 제시를 통해 잘못된 점들을 교정해주고 있다.
한편, PVI 전기영 대표는 MBC<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 오, 이미소, 전은진, 김태극, 저스틴 킴, 장 솔 등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하며, 경합 곡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과의 접목을 통해 개인별 보컬성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전기영 대표의 PVI는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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