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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등 LTE’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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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2-27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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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제품 선출시 전략으로 ‘LTE 1등 기업’ 이미지 강화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2’ 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전략을 밝혔다.

박본부장은 “2012년은 LTE, HD, 쿼드코어가 모바일 시장의 화두“라며, “LG전자는 준비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2년 ‘LTE=LG’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 휴대폰 명가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본부장은 이어 ▲LTE 제품 선출시 전략으로 ‘LTE 1등 기업’ 이미지 강화 ▲‘쿼드코어’, ‘디스플레이 대형화’, ‘L-Style 디자인’ 등 시장 트렌드 주도 ▲기본 체질 강화를 통한 질적 성장 등을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LTE 제품 선출시 전략

LG전자는 제품 선출시 전략을 통해 유럽, 아시아, 중동, CIS 등 올해 LTE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지역에 2분기부터 신제품을 경쟁사보다 앞서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별 사업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LTE 신규 서비스 제공 시점에 경쟁사보다 앞서 제품을 출시한다는 ‘The First’ 전략으로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린다.

이미 유럽, 아주, 중아 등 시범서비스가 이뤄진 지역에서 속도와 성능,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내부 분석이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50%를 LTE 모델로 선보여 LTE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해 LTE폰 판매량보다 7배가 넘는 800만대를 판매해, 전세계 LTE 시장에서 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LG전자는 LTE 시장에서 풀 라인업을 구비해 고객의 성향에 맞는 세분화된 제품을 제공한다. 실속 기능을 겸비한 대중 선도형 제품부터 True HD IPS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된 화질 경쟁력을 보유한 프리미엄 LTE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LTE 시장에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LG전자는 LTE 시장에서 VoLTE 등 선진 LTE 기술 및 서비스를 선도하고, LTE 환경에서 최적화된 LG만의 킬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TE’를 전세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LG전자의 첫 LTE 히트작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130만대 이상 판매된 ‘옵티머스 LTE’는 국내 시장에서 여전히 일평균 4,000대 이상 판매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지난 해 680만대였던 LTE 시장 규모는 올해 4,000만대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LG전자는 체계적인 미래사업 준비를 위해 LTE-Advanced 관련 차세대 기술도 CTO 산하 차세대 통신 연구소와 MC연구소간의 협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2011년 통신 표준 특허 평가 회사 ‘Tech IPM’과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앤코(Jefferies&Co.)’의 발표에 따르면, LG전자가 LTE 단말기 관련 특허 경쟁력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LTE 원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인력을 30% 충원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쿼드코어 등 시장 트렌드 주도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LTE와 쿼드코어 기반의 빠른 속도 ▲4:3 화면비의 5인치 대화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True HD IPS, 무안경 3D 등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이며 올해 기술 트렌드를 주도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전형적인 디자인 흐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L-Style’로 디자인 승부수를 띄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주도할 제품군에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부여함으로써 LG만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한편 LG전자는 대화면, 고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는 구도 속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계열사들과 기획 단계부터 밀착 협력해 활발한 협업을 진행중이다.

기본 체질 개선을 통한 질적 성장에 집중

올해 LG전자는 지난 해보다 70% 이상 늘어난 3,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스마트폰 비중 확대에 기반한 질적 성장으로 LG전자는 올 한 해 8,0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품질 및 제품 경쟁력 등 기본체질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LG전자는 지난 해부터 ‘터치’, ‘카메라’, ‘UI’ 등 하드웨어 부분에서 태스크포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제품 본연의 경쟁력 개선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스마트폰 데이터 백업 기능과 보안 기능을 접목한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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