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금이 없어서 교도소와 요양원을 들락날락 하던 강모(60씨)씨가 홍성교도소서산지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영철)의 벌금지원으로 정상적 사회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다.
□ 홍성교도소서산지소 교정협의회는 결핵으로 정상적 수용생활이 어렵다는 강씨의 딱한 사정을 듣고 벌금 70만원을 대납하고, 출소후에도 강씨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움을 감안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강씨는 출소하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출소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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