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만들기의 첫걸음으로 시청 및 덕양구청 관련 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 ‘고양시 기본경관계획’을 주제로 지난 17일 시청 뉴타운사업과 회의실에서 기본경관계획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는 기본경관계획 수립의 실무 연구원이었던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연구원의 노수일 연구실장이 초청되었다. 오는 24일에는 일산동구청ㆍ일산서구청 직원에 대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고양시 경관의 정체성’, ‘권역별ㆍ축별ㆍ거점별 경관계획’,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관계실무자 및 공무원들이 기본경관계획의 배경 및 목적, 필요성 등을 인식하고 경관계획에 따른 관리방안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 각자의 관련 업무에 경관가이드라인을 반영함으로써 고양시의 경관을 보다 더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양시는 현재 도시경관과 디자인을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고품격의 문화ㆍ예술ㆍ환경도시의 위상에 맞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종합적인 경관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관의 심미적 목적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다양한 가치가 창출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이는 바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만들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강의가 끝난 후 서로의 의견을 발표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 공무원은 “고양시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할 수 있을지 막연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경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현재 수행 중인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에게 사랑받는 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 제공 : 도시주택국 뉴타운사업과(담당자 김정일 ☎ 807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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