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원도,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7만명 급증
  • rlagmlwls
  • 등록 2012-02-06 11:53:00

기사수정
  • 2011년도 조사결과 156만명 방문, 전년대비 12.2% 증가
강원도가 연평도 포격사건, 구제역, 김정일 사망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가 조사한 외국인 관광객 방문통계 결과, 지난해 도내에는 2010년 139만8천명 보다 17만명이 증가한 156만 8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여 12.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대표적인 한류관광지로 알려진 남이섬이 42만 6천명(28.3%)으로 가장 많고, 고성 대명설악콘도 15만명(9.6%), 보광휘닉스파크 8만3천명(5.3%), 알펜시아 7만7천명(4.9%), 용평리조트 7만6천명(4.5%)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45만8천명(29.2%), 평창 31만명(19.8%), 속초 16만 5천명(10.5%), 고성 17만6천명(11.2%), 강릉 13만3천명(8.5%), 정선 8만 2천명(5.2%) 순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은 주로 한류관광지와 스키리조트, 설악산, 강릉의 역사문화 관광지를 비롯해 정선 카지노와 레일바이크 등을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문화부 지침에 의거 도내 외국인 방문지 90여개 조사지점에 대한 통계결과임

특히, 남이섬의 경우, 2010년 33만2천명이던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 해는 9만4천명이 늘어난 42만6천명이 방문하여 28.3%나 급증하였다. 이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관광지로는 세번째 이내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2월중 전국 통계결과나 나오면 최종 순위 확인 가능) 남이섬 방문객중 국적별로는 태국이 14만9천명(34.9%)로 가장 많고, 대만 8만8천명(20.7%), 말레이시아 4만9천명(11.5%), 중국 4만1천명(9.6%), 인도네시아 2만5천명(5.9%) 순으로 방문하여 주로 동남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요인은 최근 동남아 지역에 일고 있는 한류영향으로 남이섬을 비롯한 한류관광지 방문이 크게 늘어 났고, ‘2018 동계올림픽’유치와 화천 산천어축제 등 겨울축제의 성공으로 해외에서 겨울관광의 인지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강원도가 그동안 해외 관광사무소 설치(2개소), 현지 메이저급 여행사와 MOU체결(53개 업체) 등 주력 시장에 대해 상당한 공을 들여 왔으며, 지난해 타깃시장 관광전 참가홍보 18회, 대규모 소비자 홍보행사 3회, 세일즈 콜 63회, 해외 언론·여행사 초청 팸투어도 전년보다 35% 증가한 90회(1,538명)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김남수)는 일본, 동남아 지역 등 기존 주력 시장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상반기에 북경관광사무소 신설과 대도시 소비자 홍보행사 등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2배 강화해 나가며,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 동해안 횟집촌 등 주변 연계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쇼핑시설, 특산품, 먹거리(음식) 등을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