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공모를 통하여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대상자를 선정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2월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단기간 내에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이 가능한 조직형태를 갖춘 단체 또는 사업단으로써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사를 통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육성사업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1기업 당 최대 3,000만원의 인프라 구축비(홍보ㆍ마케팅ㆍ연구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등)와 민간지원기관을 통한 프로보노를 연계ㆍ지원 받게 된다.
또한, 선정되는 업체가 향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고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롤 모델(Roll-model)로 활용하여 지역 내 사회적기업 육성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 제공 : 민생경제국 일자리창출과(팀장 박순화 ☎ 8075-3721)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