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안보리 의장성명 지지·환영”
  • 없음
  • 등록 2006-10-09 09:07:00

기사수정
  • 유엔, 북 핵실험 계획 포기·6자회담 복귀 촉구
정부는 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핵실험 계획 취소와 6자회담 복귀를 촉구한 의장성명을 채택한 것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통상부 추규호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번 안보리 의장성명에 언급된 바와 같이, 북한은 핵 실험을 강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규탄과 함께 유엔헌장에 부합하는 단합된 행동에 직면함으로써, 북한 스스로에게도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은 핵 실험 계획을 즉각 취소하고, 핵 문제의 외교적·평화적 해결을 위한 6자회담에 조건없이 조속히 복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이어 “또한, 북한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분명한 입장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6자회담 관련국들의 진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핵 실험을 강행할 경우, 이로 인해 야기되는 모든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혀두는 바”라고 밝혔다. 안보리 “북 핵실험 강행시 유엔 헌장상의 책임에 부합하게 행동할 것”이에 앞서 유엔 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실험 계획에 대해 우려와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의장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리는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무기 비확산 조약(NPT) 탈퇴 선언 및 북한이 NPT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의무에도 불구하고 핵 무기를 추구하는데 대해 개탄한다”며 “북한이 핵 실험 위협을 실행한다면 이를 역내외의 평화, 안정 및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핵 실험시 국제사회 전체의 규탄을 초래할 것이며, 또한 북한이 자신의 우려사항, 특히 안보 강화에 관한 우려사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이 핵 실험을 하지 말 것과,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삼가며, 비확산 우려사항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정치적·외교적 노력을 통해 평화적·포괄적 해결방안을 촉진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리는 또 “한반도의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6자회담을 지지하고 이의 조속한 재개를 요청한다”며 북한에 대해 6자회담에 전제조건없이 즉각 복귀할 것과 지난해 9월 19일 채택한 공동성명을 신속히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안보리는 특히 “이번 상황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면서 “만일 북한이 핵 실험을 시행한다면 이는 국제평화 및 안전에 명백한 위협이 될 것이며, 또한 북한이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안보리가 유엔 헌장상의 책임에 부합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보리는 그러나 당초 미국이 포함시키도록 요구했던 ‘유엔헌장 7장에 따른 제재’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성명서에 담지 않았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2.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