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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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6일 -- 전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악기 제조 기업 다이나톤(대표 이진영)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2 NAMM SHOW’에 참가하며, 2012년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다이나톤은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동연주피아노인 VGP-3000과 2012년 신제품 SGP-500, SDP-500, SLP-200L을 세계시장에 선보였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등 다수의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신제품의 판로를 확보하였다.
2012년 신제품인 SGP-500, SDP-500은 다이나톤의 3세대 건반인 ARHA(Advanced Real Hammer Action)건반을 장착하였고, 최신 사운드 뱅크인 ROS V4(Real Orchestra Sound Ver. 4)를 사용하여 디지털피아노이지만 그랜드피아노 느낌 그대로 연주가 가능하다. SGP-500은 그랜드형 디지털피아노이며, SDP-500은 업라이트형 디지털피아노이다.
VGP-3000은 그랜드 디지털피아노로 연주자 없이도 스스로 건반이 움직이는 자동연주피아노이다.
SLP-200L은 SLP-200의 라이트 버전으로 향상된 터치감의 AHA건반, 슬림하고 현대적인 디자인, 고품격 사운드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지털피아노이다.
NAMM SHOW는 세계 최대 3대 악기 전시회 중 하나로 매년 90여개국에서 1,550여 업체가 참가하고, 91,000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그 열기가 뜨거운 전시회이다. 뿐만 아니라 신년 초 개최되는 악기 전시회라는 특징 때문에 신제품 및 전략제품을 소개하고 악기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꼽힌다.
다이나톤 해외영업부 팀장 김보정 과장은 “미국의 Sam Ash 외 다수, 캐나다의 Pacey’s piano 외, 독일의 Kirstein 등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국내 디지털피아노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하였으며 큰 성과를 올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