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지역은 험한 산악지형이 많다. 이 지역에서 긴급 신속 이동 및 원활한 보급을 하기 위해 활용성이 좋은 오토바이크를 모든 부대에 지급하기로 했다.
최전방 초소 GOP에서 가산도발에 응하는 오토바이를 탄 장병들은 개인화기로 응사하며 적을 격퇴한다. 오토바이크는 다목적 운반 장비이나 위사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4륜으로서 경사 40도까지 오를 수 있으며, 1.5m의 폭만 있으면 일반차량이 갈 수 없는 산길이나 해안길 이용도 가능하다. 과거에는 군전용 차로 도보이용을 하며 환자/식량/탄약 운반에 에로사항이 많았으나 오토바이크를 이용하여 훨씬 운반이 편리해졌으며 작전전개에 큰 힘이 된다고 군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상황발생시 작전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DMZ 주도권 장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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