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1월 18일 -- 민족 최대의 설을 맞이하여 기업체 및 관공서 등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희망이 피어나고 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 28억 원, 현대중공업 등 5억 원, 관공서 2억5,000만 원 등 기업체와 관공서가 온누리 상품권을 솔선 구매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전망했다.
울산시 박맹우 시장은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김두겸 남구청장, 김억조 현대자동차사장, 문용문 노조지부장 등과 함께 남구 수암시장을 방문하여 농수산물 등 설 제수용품 수급 상황과 장바구니 물가를 챙기는 설 대목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또한, 시청 각 부서 필요한 일상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토록 하는 등 인근 신정상가시장과 MOU를 체결하여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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