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그린스마트시티 조성
□ 한국남동발전(주)외 3개 기관(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은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1개 기관 중 최초로 12월 16일(금) 합동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 이날 합동 착공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철수 관세청차장, 유한준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김재경?최구식 국회의원,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창희 진주시장, 한국남동발전사장외 3개 기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합동 착공기관인 한국남동발전(주)은 삼천포 화력, 국내최초로 870MW급 석탄화력인 웅진의 영흥화력 등 5개 발전소를 운영하며 안정적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산업체와의 공동연구,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인력 육성 등을 통해 진주가 국내 세라믹산업의 새로운 클러스터로 발전하는데 기여하게 될 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기업의 건강진단, 자금, 마케팅?연수 업무를 더욱 가까이서 지원하여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한층 기여할 것이며, 중앙관세분석소는 마약류 등의 수집분석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수출/입 물품의 합리적 관세를 위한 분석하는 기능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에 초석을 다질 것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