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아동 성폭력ㆍ아동 학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관내 일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성폭력ㆍ아동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공립 6개소, 민간 33개소, 가정 50개소 등 90여개 시설이 참가하여 성폭력ㆍ아동폭력에 대한 어린이집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했다.
이날 변현주 초청강사(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센터장 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아동 성폭력의 이해, 아동학대의 정의, 아동학대의 유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일산서구청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들이 아동 성폭력 및 아동 폭력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좀 더 적극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있었던 교육에서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공공형 어린이집 사업이란 민간이나 가정 어린이집 중 운영 실적이 우수한 시설을 선정하여 국가에서 운영비를 지급,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1년 12월 현재 일산서구 관내에는 10월에 추가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 3개소를 포함하여 총 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 점차 확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시민복지과(담당자 송지수 ☎ 8075-7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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