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수출 농식품 뮤직비디오와 화보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서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인 5인조 여성 음악그룹 원더걸스와 함께 12월 5일부터 대대적인 우리 수출 농식품 해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Tell Me`, `Nobod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후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 국내 무대로 컴백하면서 `Be My Baby`를 발표하여 빌보드 K-POP 차트와 국내 각종 인기가요 차트에서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스타이다.
원더걸스는 농식품 해외홍보를 위해 K-POP 특유의 경쾌하고 반복적인 리듬에 “스마트 초이스! 글로벌 K-푸드”(Smart Choice! Global K-food)를 모토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으며, 2월 5일부터 유튜브와 일본, 중국, 싱가폴, 베트남, 태국의 유명 포털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는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발표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원더걸스의 멤버별 지정품목인 파프리카, 딸기, 사과, 장미, 유자 등 5개품목을 외국인에게 홍보하는 원더걸스 화보광고를 6개월간 집중적으로 펼쳐 우리 농식품의 해외 인지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곽범국 식품산업정책관은 “지구촌 전역에서 K-POP, 드라마 등 우리문화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면서,“한류 스타의 높은 지명도를 우리 농식품 해외홍보 촉매제로 적극 활용할 경우 수출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으로 한류 스타와 연계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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