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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부국인 콜롬비아의 흄볼트 연구소와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 dbsalrud
  • 등록 2011-12-02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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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부국인 콜롬비아의 흄볼트 연구소와 연구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2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콜롬비아 국가 생물다양성 연구기관인 알렉산더 본 흄볼트 연구소와 생물다양성 보전·이용 연구 및 관련 정보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흄볼트 연구소 : 콜롬비아 환경부 산하기관. 1993년 개소. 후 국가 생물다양성 관련 과학기술정책 지원 수행
○ 콜롬비아는 태평양과 카리브해, 지구 생태계의 보고인 아마존 및 안데스 산악지대로 구성되어 있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생물다양성이 높은 나라다.(첫 번째는 브라질),
- 전 세계 동식물의 10종 중 1종이 콜롬비아에 서식하고 있으며, 식물의 경우에는 약 5만5천종이 분포하고 그중 1/3이 콜롬비아 고유종일 만큼 생물다양성이 높다.
 
□ 양해각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연구협력 및 관련 정보교환, 워크숍, 세미나 등 학술교류를 통한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 협력, 관련 전문서적 출판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로 우리나라는 남미 권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관련 연구를 추진하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 남미의 생물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게 됐으며 나고야의정서 대응 정책마련에도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 콜롬비아는 나고야의정서에 브라질과 함께 가장 먼저 서명한 국가로 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ABS)에 대한 관심 속에 자국 생물자원의 중요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 콜롬비아는 향후 생물다양성 부국의 입장에서 생물자원이 해외로 반출되는 규제 강화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아마존 지역과 안데스 산악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종을 연구, 확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지금까지 생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원천소재를 폭넓게 갖추기 위해 동남아의 생물자원을 확보해 오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남미 권역까지 생물자원 연구 및 확보의 대상지역을 넓혀 나가며 국내 생물산업 육성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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