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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물자산인 고유종 2,177종 담은‘한반도 고유종 총람’ 출간
  • 윤정
  • 등록 2011-12-01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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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고유종 총람’출간
□ 국가생물자원관리의 기반이 마련됐다.
 
□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한반도 서식 고유종 2,177종을 담은 ‘한반도 고유종 총람’을 1일 출간했다.
 
□ 한반도 고유종 총람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한 고유종 일반조사 결과 정리된 한반도 고유종 2,177종을 담은 책이다.
○ 고유종 총람은 국립생물자원관이 2007년 발족되면서 단계별, 체계적으로 하게 된 국가 생물자원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분류 전문가의 조사결과 및 검토 과정을 반영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 ‘한반도 고유종 총람’에는 한반도에만 서식하는 척추동물 76종, 무척추동물 451종, 곤충 1,097종, 관속식물 527종, 조류 24종, 균류 2종에 대한 사진, 이름, 분류카테고리와 분포 등 종에 대한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 2177종 모두 한국에만 서식하는 특징을 나타내듯 일반인들도 친숙하고 정감 있게 불러 표현할 수 있는 한글명을 가지고 있다.
○ 국가생물자원인 만큼 학명을 넣어 분류학적 체계로 관리 하도록 구성하였다.
 
□ 특히, ‘한반도 고유종 총람’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국가 소유권 및 이용권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있어 출간에 의미를 더한다.
○ 세계 각국이 자국의 생물자원 주권을 주장하고 있는 국제동향 속에서 고유종은 한반도에만 서식하고 있는 종으로 진정한 우리나라 생물자원 의미를 가진다.
-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0차 당사국총회에서 유전자원관련 ‘나고야 의정서’가 채택됨에 따라 국가 소유 생물자원에 대한 국가적 책임 및 주권을 보장받는 국제환경이 형성되었으며 국가 생물자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한반도 고유종은 한반도에만 국한되어 자연적으로 분포·서식하는 생물종으로 국가 생물주권 확립의 핵심요소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반도 고유종의 실체를 규명하는 자료 및 한반도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복원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출간된 ‘한반도 고유종 총람’은 한반도에 서식하고 있는 종(species)이 감소하고 멸종위기종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국가 생물자원의 이용 혜택을 모든 국민들이 가질 수 있도록 정책수립을 도울 자료”라며 “생물자원을 이용하여 생물학적 분류?생태 연구와 더불어 생물자원의 이용 분야에 있어서도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한반도 고유종 총람’이 생물학적 전문가는 물론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국가생물자원인 고유종에 대한 다양성 정보를 줘 관심과 탐구심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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