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명노)이 운영 중인 ‘환경도우미(환경기술인협의회) 제도’가 2011년에도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새만금경제청은 45개환경오염 배출시설 사업장에 대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활동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 했다.
새만금경제청은 2009년부터 지도?점검위주의 환경업무를 지양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환경도우미 제도를 운영해 왔다.
환경도우미에는 민간기업 환경전문가(수질, 대기, 폐기물, 유독물)와 경제청, 전북도, 군산시 환경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등 총 12명이 포진해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