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이 울산시 남구 달동 팔도테마공원 내 초록빛 공원에 설치되어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맞는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1년11월22일 울산제주도민회(회장:김길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팔도테마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인 제주향우회(초록빛)공원에 돌하르방과 안내표지석을 설치했다
□ 울산시 팔도테마공원에는 제주향우회의 초록빛공원을 비롯하여 호남향우회동그라미 공원, 강원향우회의 풀빛 공원, 충청 향우회의 정다운 공원이 있으며, 각 지역 특색을 살려 정자 및 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 돌하르방은 초록빛 공원 내 인도에 2기(문인, 무인)가 설치되어 제주 공원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설치한 돌하르방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외국과 서울 청계천, 탐라 영재관 입구 등에 설치되어 제주를 알리고 있다.
□ 한편, 울산제주도민회는 1995년 5월 창립하여 3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7대자연경관 선정 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및 매년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여 취업알선 등 고향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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