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에서는 2011. 11. 21(월) 14:00에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도내 음식업 대표 700명이 모여 「2012 전북방문의 해」손님맞이 환대서비스 실천 결의 다짐대회를 실시하여 환대 분위기 붐 조성의 문을 열었다.
지역 음식업계는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도를 찾는 손님들에게 전북의 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 실천이 시급하다는 인식제고하에 음식업계가 먼저 환대실천을 주도하여 환대분위기 확산에 솔선수범하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환대서비스 실천 다짐 결의문”을 통해 2012 전북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북관광의 최일선에서 친절과 정성으로 감동을 선사하여 다시찾고 싶은 전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환대실천을 결의하는 다짐 행사와 더불어 친절서비스 교육 등도 가질 계획이다.
전북도에서는 환대서비스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숙박업, 운수업, 관광업계 등에도 환대서비스 분위기가 확대되어 손님맞이 준비 태세에 대한 마인드 확산과 도민 모두가 환대서비스 실천에 대한 공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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