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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지 생산 농작물의 기능성분 함유량 월등히 뛰어나
  • 황치문
  • 등록 2011-11-16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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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업 이제 기능성으로 승부하자)
(간척지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능성 )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기능성분 함량이 비 간척지 재배 생산물에 비해 최대 5.7배까지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 2010년부터 2년 동안 채소작물과 약용작물 등 총 50여종의 작물을 김제 광활의 새만금 간척지역과 비 간척지인 익산지역에서 동시에 재배한 후 수확된 생산물의 기능성분을 비교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인데
 
○ 간척지에서 기능성이 월등히 강화된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지역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특화 작물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기능성 작물 선발은 3년 동안의 제염을 통해 토양 염농도가 0.3% 이하로 유지되고 있는 간척지에 조성된 밭에서 이루어졌는데 척박한 재배환경의 영향으로 수확량은 25% 가량 줄어드는 반면에 노화억제와 암세포 발현억제, 돌연변이 억제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 기능성분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수량 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부가가치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기능성분 함량이 증가된 작물은 더위지기, 개똥쑥, 사철쑥, 어성초, 감국 등의 약용작물과 두메부추, 적근대, 부추, 적겨자채, 메밀, 참나물, 참취 등의 채소작물 그리고 목화와 케나프 등 총 17작물로 플라보노이드는 비 간척지에 비해 2배에서 5.7배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고 폴리페놀도 1.2배에서 4.1배 범위로 함유량이 증가되었다.
 

○ 이번 연구를 통하여 새만금 간척지의 대규모 농업개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단초가 확보 되었다는 점과 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을 기능성 식품소재 발굴 및 대규모 식품원료 공급 단지화 등을 통하여 배후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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