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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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특별징수기간 운영, 강력한 징수 활동에 들어갔다.
진도군은 지방세 징수 강화를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확보하고 고질적인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4개월 동안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특별 징수기간으로 운영한다.
지난 9월말 현재 체납액은 12억원으로 징수율은 87.7%이며,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목표 징수율인 94.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진도군은 세무담당 공무원을 총동원해 「지방세 징수 대책반」을 편성,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또 고질체납자는 부동산, 예금, 급여 등 재산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부동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를 의뢰하고, 신용불량자 등록, 명단공개 등 행·재정상의 불이익 처분을 통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하여야 한다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