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경희)는 지난 25일, 전북 부안 변산반도 일원에서 통장 단합대회를 가졌다.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직능단체 대표, 동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단합대회는 통장 간 친목도모와 제92회 전국체전 및 10월 고양글로벌문화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를 보여준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내변산, 내소사 등 변산반도 일원에서 가을 단풍을 감상하며 10월 한 달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통장단은 돌아오는 길에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인 새만금방조제(33.9km)를 견학하여 우리나라의 역동적인 발전상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단합대회를 통해 통장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 통장들 노고도 격려하고 산업시설 견학을 통해 견문도 넓혀 시나 동의 행정업무추진에 보탬이 되도록 해야겠다”며 새만금방조제 앞에서 그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센터(담당자 박영산 ☎ 8075-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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