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뢰와 사랑받는 경북경찰! 제2회 고객만족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 곽병학
  • 등록 2011-10-26 18:17:00

기사수정
□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 10. 25(화) 고객만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하여 제2회 고객만족 경진대회「감동 치안 Festival」을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국민과 일선현장의 관점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삼는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다양한 고객만족 사례와 제안 발표가 있었다.
 
○ 이 날, 경진대회에서는 지방청 각 기능과 경찰서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1차 선발된 총 9명의 경찰관이 참가하였으며, 김천경찰서 이규선 경사가 발표한 국민 참여적 교통안전 확보 사례「안전울타리 프로젝트」를 포함한 5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발되었다.
우수사례는 향후 일선 경찰관들이 공유하여 활용할 방침이며, 수상자들은 경찰청에서 개최하는 ‘고객만족 경진대회’에 경북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이재만 차장은 강평을 통해
○ 그동안의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국민을 감동시키려는 현장 직원들의 열정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우리 경찰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에
고객만족이 더 해 진다면 경찰의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경북경찰이 근본적이고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고객만족을 체질화하는 전환점이 되어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도민의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7.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