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성공다짐 워크숍 개최(10.27(목), 웃뜨르 권역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의 성공적?효율적 추진 및 전반적인 사항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향후 활성화 방안 등을 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워크숍」을 10. 27일 한경면 웃뜨르권역 빛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05부터 '11년까지 착수한 8개 권역의 사업관계자로 해당권역의 추진위원장 및 사무장, 관계 공무원과 농어촌공사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이날 행사는 권역사무장들이 참석함에 따라 농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젊은 인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들이 앞으로 농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권역(2개 ~ 6개 행정리, 100 ~ 500가구)의 특성과 테마에 맞게 사업을 구상하고, 시행하는 주민참여형 상향식 사업으로,
우리도인 경우 '05년부터 권역당 40~70억원(5년간)을 지원하여 기초생활환경정비, 경관보전, 공동소득기반, 역량강화사업 등8개권역 51,221백만원 중 '10년까지 2개권역이 13,761백만원을 투자하여 완료 되었고, 6개권역에 대하여는 '15년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 완료권역 : 판포권역, 감산?대평권역
이번 워크숍에는 사업추진 방향의 올바른 이해와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정책강의 및 토론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2011년 착수권역은 기추진한 권역이 시행착오 발생 부분은 참고하고 전국권역 수범사례 등을 반영하여 향후 추진계획 및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성공적인 권역이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러한 워크숍을 앞으로도 계속 개최하여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사항을 모색함으로써, 이 사업이 우리 농촌 발전의 모델을 제시하는 등 큰 역할과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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