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012년 정부예산안이 정부에서 국회로 제출됨에 따라, 본격적인 대국회 절충을 위하여 ‘11. 10. 14(금) 주요현안사업 담당과장들과 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날 제주 4?3 평화공원 조성사업 (3단계), WCC 관련사업,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립, 제주 재활전문센터 건립사업,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국비예산 추가절충에 나서기로 하였다.
- 한편, 국립 제주호국원 조성사업(22억원), 국지도(번영로) 건설사업(258억원), 전국체전시설 확충사업(50억원), 지방하천정비사업(400억원)은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회 예산 절충은 10월17일부터 정부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도지사를 중심으로 실국장과 실 과장이 예산 절충을 위하여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지인들과 연계하여 전방위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국회의 예산심의일정은 상임위원회별로 10월말에서 11월 초순까지 심사가 이루어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는 11.7(월) ~ 11.9(수)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부처별 심사(11. 14 ~ 17)가 실시된다. 11.21(월) ~ 12.1(목)까지 본격적인 계수조정이 이루어지며, 12.2(금) 정부예산안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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