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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서울사무소, 올해 여덟 번째
  • 김영희
  • 등록 2011-10-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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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서울사무소(소장 심규호)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고성 대진중학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도시체험 및 문화탐방”을 실시한다.
 
□ 이번 탐방은 영어권 문화 체험을 위한 ‘영어마을 캠프’를 시작으로 독립과 민주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청와대’, ‘국회’ 등을 방문 체험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참가 청소년들은 탐방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힐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가 되는 유익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행사는 서울사무소에서 지리적으로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으로써 미래의 강원 인재양성에 기여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6개 중학교에서 60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인기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청소년 수도권 도시문화탐방” 이외에도 중앙부처,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강원도정 발전 창구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지속적인 인적자원 관리, 청정강원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 등 다양한 정책으로 강원도와 수도권이 교감하고 나아가 강원도의 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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