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스타디움을 벗어난 야외에서의 개막식, 2만4천여 명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체전으로 주목을 끌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국체전의 주 개최지인 고양시는 일방적인 딱딱한 공연의 틀에서 벗어나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무대를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어울림누리, 한국항공대, 농협대학교에 마련하여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ㆍ예술적 가치를 높인 공연은 11일까지 이어졌다.

TBN교통방송(105.5MHZ)과 함께 하는 시민노래자랑은 10월7일 오후 1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띤 예심을 진행하였다. 시청자 게시판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한 참가자들은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렸으며, 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 우승자를 선정을 위한 본선이 치려졌으며 시민노래자랑 본선은 TBN교통방송의 녹음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8일 오후 1시부터 직장인 TOP밴드 페스티벌이 열렸다. 순수 직장인들로만 구성된 끼 많고 열정 넘치는 밴드들은 라이브 공연으로 아마추어 같지 않은 실력으로 경기장의 흥을 돋았다.
직장인 TOP밴드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경기방송(99.9MHZ)에서 특집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하여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유미리, 홍원빈, 진시몬, 김종석과 함께 2시간 동안 생방송 진행으로 생생한 축제분위기를 전달하였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고양어울림누리에서는 7080 통기타 콘서트에 경기팝오케스트라, 최희철, 사랑과 평화 등이 출연하였으며 올드팝에서 7080가요에 이르기까지 시민들과 함께 추억과 낭만을 무대를 선사하였다
전국체전 선수촌 선수단을 위한 공연도 준비되어 경기를 마친 국내, 해외동포 선수들을 위해 선수촌 숙소인 항공대학교와 농협대학교에서는 지난 7일부터는 매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벨리댄스, 재즈공연, 고양 오리온스 치어리더 공연 등이 개최되고 있다
전국체전 문화예술공연은 11일까지 이어져 힙합공연, 팝페라뮤지컬, 발라드공연, 북한예술단공연, 밸리댄스 등 화려하고 흥미 넘치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자료 제공 :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담당자 김성은 ☎ 8075-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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