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광장서 개막…11월까지 다양한 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2011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오는 29일 서울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29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열린광장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개막행사에는 시각장애 뮤지션 호세 펠리치아노를 비롯해 독일의 비보이 주니어, 클론, 김지호, 최호동, 한승훈 등 장애인 아티스트들과 비(정지훈), 박상민, 옥주현 등 유명 가수들도 함께한다.
또 10월 4일부터 5일까지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장애인음악제’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홍대입구역에서 장애인 연극·뮤지컬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장애인연맹이 주최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관련 10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올해 세 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벽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11월까지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문화부 관계자는 “이 축제는 장애인이 문화예술인으로 당당하게 활동할 사회적 발판을 유도함으로써 그들이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문화의 중심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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