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상 前 이화여자대학 총장 강좌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1일 장상 前 이화여자대학 총장의 “위대한 유산” 이라는 주제로 오산시민 아카데미 제8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5기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알 권리 제공과,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5월 25일 엄길청 강사의 “글로벌 시민의 자기 경영과 재테크” 강의를 시작으로 역사, 인문, 가정`교육, 문화, 건강, 의식소양 등의 테마로 오는 10월 19일까지 10강좌까지 구성되었으며 전문적이고 품격 있는 강좌로 현재까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강의가 이어져 나가고 있다.
이번 강의는 14시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되었으며, 장상 강사는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국무총리 서리를 역임하였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남녀노소에 귀감이 되는 강의를 시민들에게 전해 주었으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진솔한 이야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 교육도시로서 시민이 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2년에도 시민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교육협력과 담당 전찬웅(전화:37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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