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액이 전년도인 2007년보다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현금 영수증 발급액은 60조 8천억 원으로 2007년 50조 2천억 원보다 10조 6천억 원이 증가했다.이는 현금 영수증 제도를 처음 도입한 2005년의 18조 6천억 원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발급액 기준으로는 만 원 미만의 소액 현금 영수증 발급액이 전체의 56.5%로 가장 많아 2007년 33.2%와 비교해 가장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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