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중추절을 맞이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계획하였다.
의정부시는 9월5일부터 9월9일까지 노인복지시설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장애인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나눔의 샘 양로원, 나눔의 샘 전문요양원, 솔빛 터, 꿈이 있는 땅, 실로암 천사의 쉼터, 한울타리, 아동일시보호소, 의정부시 영아원, 선재동자원, 이삭의 집 등 총15개소이다.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시 간부공무원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며 복지시설 입소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의정부시 위문금 11,300천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 계속되는 장마와 경기침체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지만, 의정부시 공무원들의 소외계층 방문을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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