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 심리치료 아동에게 장난감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생활위기가정에게 월별 다양한 주제로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주)이마트 화정점(점장 신수경)과 일산점(점장 김상운)이 아동학대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화)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박정환센터장)가 지난 6월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모)과 체결한 네트워크 사례관리 협약을 바탕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중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 10명을 (주)이마트 화정점ㆍ일산점에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장난감 전달식에 참석한 (주)이마트 화정점 신수경 점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고양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는 “이번에 아동들에게 지원된 장난감이 아동들의 연령대와 특성을 반영하여 선택되어 피학대 아동의 심리치료에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양은선 ☎ 8075-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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