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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성공 신화 아시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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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10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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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8월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2차 한-ASEAN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이 포럼은 아세안 회원국 10개국의 교통부 차관급과 아세안 사무국 인프라 국장 등이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간 교통협력의 현안을 논의하고 양자간 교통 인프라 개발 계획 등을 교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아세안 회원국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부르나이,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개국이다. 아세안은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 평균 수준이 OECD 평균의 약 10% 수준으로 현재보다 5배 내지 10배 이상의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한국기업의 아세안 교통 인프라 건설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우호적 협력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 한국과 아세안 교통 관료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 기술 및 정책 들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교통연구원의 이창우(교통연구원 부원장)가 ‘한국 교통 인프라 개발의 역사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교통 인프라 건설 및 개발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최고의 공항으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공항 개발의 과정과 운영의 노하우, 그리고 한국고속철도 기술의 국산화 사례는 물론, 국토부에서 자체 개발한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GICOMS’(General Information Center on Maritime Safety & Security)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세안 회원국 중에서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얀마가 3개 국가의 녹색교통 구축 전략, 철도 네트워크 및 도시철도 구축계획, 내륙수운 개발 계획 등에 대해 발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아세안의 교통 인프라 개발계획 등을 들어봄으로써 한국이 아세안 교통 인프라 건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진출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포럼을 통해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한-아세안 교통협력사업을 아세안 회원국의 관점에서 점검해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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