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총경 오안수)는 올해부터 해양경찰의 날이 우리나라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발효일인 9월10일로 공식 변경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경은 1953년에 조직이 창설된 12월23일을 매년 기념해왔는데 연말이라 각종 현안이 집중되고 분위기가 들떠,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기념일이 되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고 변경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해양경찰청 내부규칙이 개정되어 해양경찰의 날이 9월10일로 변경됨에 따라 해경은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중이다.
올해에는 해경의 날이 토요일이어서 해양경찰청에서는 2일 앞당긴 9월8일에 기념식을 마련, 시민과 함께 하는 관현악단 음악회와 EEZ 관련 학술 심포지엄, 해양오염 사진전, 인명구조장비 전시회 등을 열기로 하였으며 일선 해양경찰서는 함정공개행사 등 지역 자체 실정에 맞게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의 날이 변경됨에 따라 다시한번 새롭게 국민앞에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조직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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