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고문규)는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민원편의를 도모하고자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시정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1일평균 6천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하고 있으며, 차량민원 구비서류 미비로 재차 방문하는 시민불편을 없애기 위해 자동차 종합안내 리플릿 4,000부와 이륜차등록증 보관용 비닐 케이스 2,500매를 제작하여 민원인들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상속이전 지연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매월초 사망자 가족들에게 상속이전등록 사전안내문을 발송하여 민원인들의 편익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정홍보 전용게시판도 민원실 입구에 설치하여 시민들이 시정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차량 민원 때문에 매일 6백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차량등록사업소는 고양시의 얼굴과 다름없다”며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즐거운 기분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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